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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엑셀에서 그리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만 유용한 기능 한가지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테스트 나누기' 기능인데요,

텍스트로된 내용을 엑셀로 옮겨왔지만 구분이 되지 않을 때 사용하게 됩니다.

거두절미하고 아래에서 그 사용 예를 바로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사설치 2007-10-04 CARD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6-07-07 시스템장비(SHELF포함)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6-07-07 CARD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9-05-12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8-11-13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8-11-26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8-08-06 기타장비 정상 등록
손망실 2006-01-12 기타장비 정상 등록
손망실 2006-01-12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7-11-05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1-06-27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8-08-29 기타장비 정상 등록
손망실 2008-01-16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2-11-26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8-08-12 기타장비 정상 등록
손망실 2006-01-12 기타장비 정상 등록
손망실 2006-01-12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5-06-21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4-07-07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8-08-20 기타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7-08-30 시스템장비(SHELF포함)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7-08-30 CARD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7-08-30 CARD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5-09-21 CARD장비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5-09-21 시스템장비(SHELF포함)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7-08-30 시스템장비(SHELF포함) 정상 등록
국사설치 2005-06-21 기타장비 정상 등록

위 내용에는 단지 뛰어진 공백으로로만 구분되어 있는 단순 텍스트 파일의 내용입니다.

이 내용을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이용하여 엑셀로 옮겨왔지만 아래와 같이 텍스트 한줄로 이어진 내용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때 띄어진 쉼표를 이용하여 텍스트를 분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텍스트 분리를 위해 해당 열인 A열을 선택합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이 데이터 -> 텍스트 나누기를 이용하여 텍스트 나누기 메뉴로 진입합니다.


텍스트 나누기를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팝업 창이 뜨게 됩니다.


텍스트 마법사가 실행되는데, 3단계 중 1단계를 시작하게 됩니다.

우리가 오늘 나눌 텍스트는 너비가 일정하지만 오늘은 구분기호를 이용하여 분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기호로 분리됨(D) 을 클릭하고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2단계에서는 데이터의 구분 기호를 설정하게 되는데요, 창 아래에는 미리보기가 적용된 내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으니, 원하는 구분기호를 클릭하면서 아래의 창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위의 예제를 이용하기 위해 (띄어쓰기가 되어있는 텍스트임) 공백에 체크를 하시면 아래 데이터 미리보기 창에는 띄어쓰기가 된 텍스트를 공백을 이용하여 분리해 주게 됩니다.

텍스트 마법사 3단계에서는 각 열을 선택하여 데이터 서식을 지정할 수 있는데요, 보통은 텍스트를 나눌 목적으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으면 마침을 클릭하여 텍스트 마법사를 마무리 합니다.


아래는 텍스트 나누기를 완료한 화면입니다.


엑셀 작업이 가능하도록 각 셀 별로 텍스트가 나누어지게 되었습니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표로 구성된 글을 엑셀로 옮겨왔지만 셀 별로 구분이 되지 않을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등의 DB자료를 백업할 때 보통 엑셀로 저장하기 기능이 없다면 보통은 위의 예제와 같이 텍스트로만 출력이 되며 띄어쓰기 등의 공백으로 구분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이때에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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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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