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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도 다가설 수 없었던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얼마나 바라고 바래왔는지
눈물이 말해 준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점점 멀어져가버린
쓸쓸했던 뒷모습에
내 가슴이 다시 아파온다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싶다
가까이에 있어도 다가서지 못했던
그래 내가 미워했었다

제발 내 얘길 들어주세요
시간이 필요해요

서로 사랑을 하고 서로 미워도 하고
누구보다 아껴주던 그대가 보고 싶다
가슴속 깊은 곳에 담아두기만 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긴 시간이 지나고 말하지 못했었던
그래 내가 사랑했었다

 

최근 나가수에 새로이 등장한 가수 인순이!

 

임재범 "나만 가수다" 이후 다시 되돌아온 인순이 "나만 가수다" 가 펼쳐졌다.

 

여느 가수들과는 다른 포스로 관객들을 압도하는 인순이!

 

나가수에서 윤도현밴드랑 김범수랑 이정현이 나간 이후 재미가 없어질 찰나!

 

인순이라는 거물이 들어와 나의 눈과 귀와 가슴을 자극시킨다!

 

 

 

나가수에 나온 영상에 링크를 걸려고 하니 저작권;; ㄷㄷㄷ (MBC ㅠㅜ)

 

캡쳐 화면만 몇장 올리도록 할게요;;

 

사람을 울리는 노래!

 

아버지라는 노래가 몇곡 있긴 하지만,

 

김경호의 아버지 이후 나의 마음을 흔드는 노래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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