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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주식하는 사람들이 한둘은 있을 것이다.
내 주위엔 한두명 빼고 모두 다 한다.;;
주식으로 한달에 몇백 버는 사람도 있고, 한주에 몇백 잃은 사람도 있다.
난 이 주식을 주업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것인지, 어떠한 원리로 돌아가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냥 시작만 해 보았다.
시작이 반이라, 다음엔 어떻게 될 지 장담하진 못하겠지만, 아마도 하지 않을 듯 싶다.
아니면 힘든 주식은 버리고 펀드에 투자를 하는 것도 괜찮은 듯 하다.
일단 주식계좌를 만들기 위해 하나은행을 찾았다.
"주식계좌 만들러 왔습니다~"
두번 말하기도 전에 가입 신청서와 함께 어느증권을 사용할 것인지 물어보았다.
주위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키움/미래애셋 2가지 인데, 점원에게 물어보았다.
키움이 수수료가 가장 낫다고 한다.
"키움으로 해주세요~"
일사천리로 주식계좌가 만들어졌고,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한 키움 가입 신청방법을 알려주었다.
사무실로 돌아온 후 곧바로 키움증권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주 프로그램인 "영웅문"을 다운로드 받았다.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할 때 하나은행으로부터 발급받은 계좌를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은행과 연계된다.
모든 회원가입을 마치고, 비밀번호를 설정한 후 영웅문을 실행했다.
처음 가입한 후 키움증권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1달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것과 함께 여러가지 부가서비스들을 상세시 설명해 주었다.
난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 메뉴들로 인해 처음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왠만한 전문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져봤지만 이렇게 많은 메뉴와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은 처음 봤다;;;
여기저기 물어보니, 실제로 사용하는 메뉴는 몇개 없었다.ㅋㅋㅋ
단지 투자 종목에 대한 선택이 주식의 키워드이라는 얘기만... ^^;;
테스트 상 주위에서 호가를 자랑하는 종목을 10개 구매를 했다.
다 합쳐봐야 5000원 안팎이었다.ㅋ
일단 첫 매수를 해봤는데, 돈을 이렇게 쉽게 사고팔고 하다니;;ㅋㅋㅋ
처음 하시는 분들은 주식에 좀 박식한 분들에게 물어본 후 조심해서 사야한다.
수량 하나 잘못 적거나 아차 하다가 단가를 잘못 입력하게 되면, 단가에 도달하는 즉시 프로그램이 알아서 사버리거나 팔아버린다.;;;
아래는 처음 거래를 하고, 다른 항목을 매수하기 위해 신청해 놓은 화면이다.
평생 주식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한번은 해보는게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일을 벌렸다.
물론 금액은 몇천원 단위다. ^^ㅋ
휴... 일단 일을 벌리고 나니, 내가 산 주식이 올랐을까 내렸을까, 상한가일까 하한가일까 궁금하고, 심장이 벌렁거리며, 안절부절 못하며 계속 실시간 금액에만 눈이 간다....
이래서 주식은 하면 안되는 것인듯... ^^
일단 장이 끝난 후 결국은 -336원 마이너스가 났다..! 아놔;;;
한 품목을 샀으면 사놓고 끈적하게 기다려보라고 한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사고팔고를 여러번 하면서, 가만히 두지를 못하는 것 같다.
그게 바로 나의 투자금이 어떻게 되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에서인듯 하다.
결국 나의 주식 투자(?) 첫째날은 이렇게 마이너스를 본 후 장을 마쳤다... ㅠㅜ
다음주 부터 총 투자금액 5만원을 1달만에 50만원으로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다.
충분히 가능할 듯 하다.
상한가 2번이면.. ^^ㅋ
어쨌는 영웅문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뭔가 찝찝했지만 내일을 기약하는 수 밖에...
비록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주식을 공부하면서 보람되게 썼으면 한다.
카페에도 가입하고, 여러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심스레 한번 도전해 보련다.
하지만 큰 금액을 투자하는 건 자신의 인생을 여기에 걸 수 있을 때에만 행하라.
그 금액을 불릴 수 있을만큼의 스킬에 도달했을 때 행하라.
모두들 투자한 곳에서 상한가 치세요~^^!
내 주위엔 한두명 빼고 모두 다 한다.;;
주식으로 한달에 몇백 버는 사람도 있고, 한주에 몇백 잃은 사람도 있다.
난 이 주식을 주업으로 삼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것인지, 어떠한 원리로 돌아가는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그냥 시작만 해 보았다.
시작이 반이라, 다음엔 어떻게 될 지 장담하진 못하겠지만, 아마도 하지 않을 듯 싶다.
아니면 힘든 주식은 버리고 펀드에 투자를 하는 것도 괜찮은 듯 하다.
일단 주식계좌를 만들기 위해 하나은행을 찾았다.
"주식계좌 만들러 왔습니다~"
두번 말하기도 전에 가입 신청서와 함께 어느증권을 사용할 것인지 물어보았다.
주위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키움/미래애셋 2가지 인데, 점원에게 물어보았다.
키움이 수수료가 가장 낫다고 한다.
"키움으로 해주세요~"
일사천리로 주식계좌가 만들어졌고,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한 키움 가입 신청방법을 알려주었다.
사무실로 돌아온 후 곧바로 키움증권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주 프로그램인 "영웅문"을 다운로드 받았다.
키움증권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할 때 하나은행으로부터 발급받은 계좌를 입력하게 되면 자동으로 은행과 연계된다.
모든 회원가입을 마치고, 비밀번호를 설정한 후 영웅문을 실행했다.
처음 가입한 후 키움증권으로부터 전화가 왔는데, 1달간 수수료 면제 혜택을 주는 것과 함께 여러가지 부가서비스들을 상세시 설명해 주었다.
난 도통 이해가 가지 않는 메뉴들로 인해 처음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왠만한 전문 프로그램들을 많이 만져봤지만 이렇게 많은 메뉴와 기능이 있는 프로그램은 처음 봤다;;;
여기저기 물어보니, 실제로 사용하는 메뉴는 몇개 없었다.ㅋㅋㅋ
단지 투자 종목에 대한 선택이 주식의 키워드이라는 얘기만... ^^;;
테스트 상 주위에서 호가를 자랑하는 종목을 10개 구매를 했다.
다 합쳐봐야 5000원 안팎이었다.ㅋ
일단 첫 매수를 해봤는데, 돈을 이렇게 쉽게 사고팔고 하다니;;ㅋㅋㅋ
처음 하시는 분들은 주식에 좀 박식한 분들에게 물어본 후 조심해서 사야한다.
수량 하나 잘못 적거나 아차 하다가 단가를 잘못 입력하게 되면, 단가에 도달하는 즉시 프로그램이 알아서 사버리거나 팔아버린다.;;;
아래는 처음 거래를 하고, 다른 항목을 매수하기 위해 신청해 놓은 화면이다.
평생 주식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지만, 어쨌거나 저쨌거나 한번은 해보는게 내 인생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일을 벌렸다.
물론 금액은 몇천원 단위다. ^^ㅋ
휴... 일단 일을 벌리고 나니, 내가 산 주식이 올랐을까 내렸을까, 상한가일까 하한가일까 궁금하고, 심장이 벌렁거리며, 안절부절 못하며 계속 실시간 금액에만 눈이 간다....
이래서 주식은 하면 안되는 것인듯... ^^
일단 장이 끝난 후 결국은 -336원 마이너스가 났다..! 아놔;;;
한 품목을 샀으면 사놓고 끈적하게 기다려보라고 한다.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사고팔고를 여러번 하면서, 가만히 두지를 못하는 것 같다.
그게 바로 나의 투자금이 어떻게 되진 않을까 불안한 마음에서인듯 하다.
결국 나의 주식 투자(?) 첫째날은 이렇게 마이너스를 본 후 장을 마쳤다... ㅠㅜ
다음주 부터 총 투자금액 5만원을 1달만에 50만원으로 만드는 것이 나의 목표다.
충분히 가능할 듯 하다.
상한가 2번이면.. ^^ㅋ
어쨌는 영웅문 프로그램을 종료했다... 뭔가 찝찝했지만 내일을 기약하는 수 밖에...
비록 얼마 되지 않는 금액이지만 주식을 공부하면서 보람되게 썼으면 한다.
카페에도 가입하고, 여러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조심스레 한번 도전해 보련다.
하지만 큰 금액을 투자하는 건 자신의 인생을 여기에 걸 수 있을 때에만 행하라.
그 금액을 불릴 수 있을만큼의 스킬에 도달했을 때 행하라.
모두들 투자한 곳에서 상한가 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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