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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선배는 되고 싶지 않다...
마치 자신의 부하가 생긴것처럼 생각없이 막부리는 사람.
나와 마찬가지로 힘들어 봐야 한다며 고통을 강요하는 사람.
개인적인 심부름을 마치 업무인냥 넘기는 사람.
자신의 일은 중요하면서 후배의 일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
후배가 한 일도 마치 자기가 한것처럼 생색내는 사람.
난 이런 사람을 경계하고 멀리하려고 한다..

대신 난 이런 선배가 되고 싶다...
후배와의 대화가 즐거운 사람.
하나를 물어보면 그 이상을 알려주는 사람.
작은 일은 직접하는 모범을 보이는 사람.
내가 한 일도 같이 한 후배의 공이라며 칭찬해주는 사람.
먼저 다가가 말을 걸어 주는 사람.
난 이런 사람을 배우고 가까이 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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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어느 곳을 가더라도
윗 사람을 존중하고, 내 아랫사람을 아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지.

이런 다짐을 하루에도 수십번 하는 사람들은 좋은 선배가 될 자격을 갖춘 자들이다.

오늘도 좋은 선배가 되기 위해 노력해 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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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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