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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애드센스에 대해 빠싹한(?) 지식을 갖고있다고 자부하고 있었는데, 잘 모르는 내용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배워야할 사항들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물론 광고 게재와 정책 부분이 아니라 최적화 부분에서 말입니다.

 

오늘 새롭게 알게된 내용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 수익을 늘리기 위해서는 실적이 가장 우수한 광고단위가 HTML 코드에서 첫번째 광고 단위로 지정하라는 내용입니다.

애드센스 최적화 도움말에서는 첫 인상의 중요성(First impressions count)을 인용하여 이를 설명해 주고 있는데요, HTML 코드 중 BODY 태그 바로 아래에 DIV 태그를 넣은 후 광고 코드를 삽입하라는 권장사항을 볼 수 있습니다.

CSS 코드를 삽입하여 적당한 위치와 속성을 통해 사이즈를 조절하여 테스트해본 후 가장 적합한 스타일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애드센스 도움말에서 말하는 첫번째 광고단위의 설정이 무슨 내용인지, 처음에는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BODY 바로 아래에 광고코드를 삽입할 경우 해당 위치의 레이아웃에 광고가 노출될 것인데......

 

이 내용은 바로 실적이 가장 우수한 광고 단위, 실적이 가장 높은 광고 단위가 HTML 코드의 BODY 태그 내에서 가장 먼저 노출되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본인의 경우 본문 내 우측에 위치한 광고단위가 첫번째 광고 단위로 지정된 것입니다.

본문 하단의 광고 단위가 2번째, 그리고 사이드바의 광고 단위가 3번째 광고 단위가 되는 것입니다.

구글 광고처음 노출되는 CTR 높은 광고 단위

다르게 해석하면 실적이 가장 우수한 광고 단위가 첫번째로 노출되어져야 한다는 내용으로, 코드 구현 상 실적이 낮은 위치의 광고 단위보다 실적이 가장 우수한 광고 단위가 가장 먼저 페이지에 표시되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블로그 페이지를 보게 되면 화살표 부분의 광고 단위가 첫번째 광고단위로 지정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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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2개의 광고 단위를 나란히 배치할 경우 좌측이 첫번째 광고단위로 지정될 것인데요, 광고 단위의 경쟁 부분에서는 동일하겠지만 수익성이 좋고 CTR이 높은 광고 단위는 우측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고 단위 2개의 합계보다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조금 더 나은 광고 단위 배치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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