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기적같은 일입니다. 매일 아침 눈뜨면 화장실에 앉아 담배를 폈고, 아침밥 먹은 후 출근길에 하나, 회사 도착해서 하나, 커피 한잔에 또 하나, 아침 회의 후 하나, 점심 식사 후 하나, 오후 일과 전 하나...... 정말 저렇게 많이 폈던 내가 맞는지 의아할 정도입니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도, 밥을 먹고 나서도, 운동을 하고 난 후에도 담배 생각은 전혀 나지 않습니다. 몸과 손, 입에서는 담배냄새는 나지 않고, 순수한 입냄새만 납니다... -,.-; 주위의 도움을 많이 받은 덕에 이정도로 유지할 수 있었던 듯 하여 회사, 지인, 친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이제 담배 생각은 달나라로 떠나보낸 것이 맞는 듯 합니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본인의 경우 금연 후 1일, 2일, 최대 3일동안 ..
이제서야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듯 합니다. 담배를 피던 시절에는 평범하지 않았는가? 그것은 아닙니다. 무척이나 평범한 삶이었지만 제 몸은 니코틴과 타르, 일산화탄소, 담배 연기 속에 함유된 수많은 유해 물질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이제서야 몸이 가벼워 졌고, 아침에 기상할 때 상쾌한 느낌을 받는 기쁨을 누리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있는 것입니다. 오늘은 금연 후 59일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내일은 바로 금연 60일차! 사랑하는 아내로부터 맛있는 대게를 선물받을 날이기도 하지요... 으흐흐~~~ 생각만 해도 머리가 쭈뼛쭈뼛 서며 대게의 달콤 짭짤한 맛이 혀 끝으로 전해져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짜릿한 느낌이 엄습합니다. 대게와 함께 오랜만(?)에 소주 한잔을 들이키며 그동..
금연한지 1개월을 채우고 총합 32일째 되는 날입니다. 이제는 날짜를 세는것 보다 몇개월 됐는지 달을 세야 하는 것인가? ^^; 개인적으로 정말 장하고 대견하며 상을 줘야만 하는 특별한 날인 듯 합니다. 오늘은 고생한 귀하신분을 위해 장어구이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주위에서, 또한 찾아주시는 블로거분들께서 많이들 응원해 주셔서 더욱 힘내서 금연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회사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사무실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 사람 중 절반 가량이 담배를 입에 물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담배피는 사람이 있는가...? -,.-; 담배 연기 사이를 헤치고 사무실로 걸어가던 중 담배 연기를 한두번 마시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숨이 턱 막히더니 숨을 쉬기가 힘들었습니다. 속은 약간 메스꺼운 ..
- Total
- Today
- Yesterday
- 해커스 랩
- 네트워크전문가따라잡기-TCP/IP
- KLTP
- ISAC
- ♣ DAMOA BLACKHOLE
- 제이의 기록일지
- 미선씨의 위대한 하루
- 서민당 총재
- 티몰스 의 랩하는 프로그래머
- 블루의 정보세상
- Divinus Realm...
- 즐겁긔 매거진
- SoMeTHing sPeciaL
- 즐거운하루 이야기
- 권's 패밀리의 특별한 지역 특산물 이야기
- 내 인생 목표는 행복한 사람이 되는거야
- :NNK Company 성공을 만들다:
- serendipity
- 당신은1등이됩니다-유일수학전문학원
- Car Story
- On the Road
- 야생화
- Readiz - Read easy
- 영어 너 도대체 모니?
- 감성 IT人 [네떡지기 & 플밍지기]
- 구글 광고
- 포토샵
- 구글
- 엑셀
- Excel
- 윈도우7
- 구글 애드센스
- Tistory
- 아웃룩
- 애드센스
- 카카오톡
- 담배
- 리눅스
- 사랑해
- CISCO
- Adsense
- 비트코인 채굴
- IT·컴퓨터
- 금연
- 리얼클릭
- 광고 수익
- 네이버
- 블로그
- 티스토리
- Google Adsense
- 안드로이드
- 비트코인
- 넥서스S
- 리얼센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