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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리눅스 보급형 PC로 전환된다.. 과연 x-windows에 익숙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것인가.. 비록 MS-windows와 비슷한 유형이라고는 하나, 그에 익숙치 못하는 일반 유저에 대해서는 인터넷을 하지말라는 소리와 같은것 같다. 기본적인 flash player는 구동한다고 쳐도, 각 포털/일반 서비스 사이트의 개별적인 active-x 및 보안설치 프로그램이 x-windows를 위해 과연 만들어진 상황인가... 이 글을 쓰고있는 사람도, 노트북에 debian/redhat/gentoo/alzza/ubuntu 등의 리눅스를 여러차례 깔고 지우고 반복해보았다.. 사용자의 측면에서는 MS윈도우에 과연 대응할만한 인터페이스가 존재하지 않다는것이다. 2009년까지 우체국에 어떤 리눅스 운영체제가 구동할지는..

최근 대용량 라우터간의 회선연동작업이 활발한 가운데, 라우터와 라우터간 directed한 연결에 관하여는 일반 giga연동과 별반 차이가 없다. 하지만, 거리상의 제약등 어떠한 이유로 인해, 라우터와 라우터 사이에 타사의 전송장비나, 일부 광전송장비가 존재할때에는, 이를 만만히 봐서는 안된다. A쪽 라우터가 down되되라도, 상대편 라우터는 아예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up상태를 유지하여, 설사 line protocol의 down에 대한 인식을 할수 없을수도 있다. 어떠한 루핑 또는 대형 장애가 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광전송장비업체에서는 속속히 대형 라우터 제조회사 CISCO, 쥬니퍼, 리버스톤 등, 굴지의 네트웍 장비제조 업체에 발맞추어, 그에 상응하는 옵션을 내장한 장비를 출시하고 있..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게 되는게 이 짧은 시간에 가능하다고 한다. 그냥 만나고 만나면서 더 좋아지고, 사랑해지게 되는게 나의 생각이다. 4분이란건 거짓말인것 같다. 4분이라는 것은 단지 첫 이미지에 대한 판단에 불과한 것으로 생각된다. 사랑은 아닌 것 같다. 그냥 첫인상에 혹한 한순간의 마음이다. 그것을 사랑이라고 표현하지는 않는다.

아.. 재미나던 쩐의 전쟁도 이젠 끝이구나- 쩐의전쟁. 박신양 비극적 결말이라니.. 도통!!!! 충격이야 충격.. 우리는 왜 이런 결말에 대해서 느끼지 못했을까. 쩐에 대한 궁중의 심리를 이용하여, 비극적인 결말을 만들어 내다니.. 사람들의 이해와 반전되는 결말을 통하여, 권선징악에 대한 내용을 담은 드라마일까..ㅋㅋ 어쨌든 볼만했던, 재미난 드라마였다... http://isplus.joins.com/enter/star/200707/06/2007070610121290360201000002010200020102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