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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면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일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운데 컴퓨터로 접속하여야만 노출되는 콘텐츠용 광고, 검색용 광고, 피드용 광고 등은 요즘 수직 상승하며 늘어나고 있는 모바일 스마트폰, 태블릿PC의 사용자들에게는 광고가 노출될 수가 없게 되겠죠...

아래는 구글 웹로그 분석기인 Google Analytics 로 분석된 현재 블로그의 방문 형태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전용 웹브라우저인 사파리(Safari) 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전용 웹브라우저인 안드로이드 브라우저의 방문자가 PC 사용자들보다는 현저히 떨어지지만 그에 합당하는 광고 노출을 필요로 하게 하는 추세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예전부터 모바일 광고를 게재하여 어플 또는 앱 개발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개인 블로거들에게는 모바일 페이지에서의 광고노출에 있어 제한적인 활동을 하셨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Google Blogger.com - Blogspot 제외 - 모바일 광고 자동 노출 기능 탑재)

이에 개인 블로거 (여기서는 티스토리 기준으로 설명)에서 다음 정책 상 모바일 스킨을 수정할 수 없는 관계로 일반 웹 스킨을 수정하여 모바일 광고를 노출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애드센스 광고단위를 가져와야 하겠죠~

금번 모바일 광고의 콘텐츠 광고 통합 관련하여 콘텐츠 항목에서도 320x50 의 모바일 배너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으나, 현재 대부분의 티스토리 블로거 분들은 예전의 모바일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을 것입니다.


콘텐츠 항목에서 320x50 의 모바일 배너를 선택하여 소스 코드를 얻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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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얻어진 광고 코드를 티스토리 스킨에 삽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화면은 티스토리에서 글 포스팅을 하는 새글쓰기 화면이며, 여기서 오른쪽에 html 부분에 체크를 하여 본문에 삽입될 코드를 확인합니다.


모바일 페이지에서 본문의 상단에 광고를 위치시키는 방법이며, 본문의 하단에 위치시키기 위해서는 모바일 배너 코드를 본문 작성 화면의 최하단에 붙여넣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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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간단하게 모바일 광고 배너를 노출시키게 되었죠?

하지만 이러한 모바일 광고 배너를 애드몹을 이용하지 않고 모바일에서 광고를 게재 또는 노출시킬 시 구글 정책에 위배되지 않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도움말 포럼에 문의해 놓은 상태이며, 답변을 받으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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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도움말 포럼에서 즐거운 하루님으로 부터 반가운 답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 애드센스 광고를 본문 최상단 또는 최하단 (광고의 위치는 개인적인 판단)에 삽입하는 것은 애드센스 정책에 위배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단지 본문의 포스팅 내용 중간에 삽입하는 것은 예전에도 마찬가지로 애드센스 정책에 위배되는 것으로, 위에서 보여주는 방법대로 포스팅의 가장 처음 또는 포스팅은 가장 마지막 부분에 서식으로 지정하시어 붙여넣기를 하면 되겠습니다.

모바일 스킨의 코드 수정이 불가한 티스토리에서 좀 더 나은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이정도의 불편함과 노력은 감수해야 하겠죠?^^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큰 영광이 깃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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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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