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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강 통합 포털 사이트 google(http://www.google.com/)에 쫓겨왔던 마이크로소프트(http://www.microsoft.com/)가 야후(http://www.yahoo.com/) 포털사이트의 인수를 제안해 최대 빅딜로 기록될 전망이다.

어느 포털사이트이든 인터넷 광고시장으로 생계를 꾸려(?)나가는 바로는, 마이크로 소프트도 인터넷 없이는 앞으로의 미래도 없다고 예상한 것으로 보인다.

야후는 구글에 대항해 여러가지 대안책을 마련해 유지시켜 왔지만, 구글 adsense등 그 어떤 대안에 극복할 수 없게 되어, 지금 그 격차는 3배 이상이 되었다고 한다.

현재 야후는 실적하락 등으로 구조조정을 시행하고 있다고 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제안에 대한 야후의 반응도 긍정적으로 보였다고 한다.

이는, 바위를 잡기 위해 쌍계란을 만드는 것으로 보여지기도 하지만, 쌍계란의 힘은 가히 바위를 두들겨 언젠가는 깰 수 있다는 말이다.

소프트웨어의 최강자 마소는 인터넷을 접목시켜 구글에 대해 어떠한 면으로 대응 할 지는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 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그 누구도 감히 판단내릴 수 없다...

* 온라인 매출은 현재 구글이 48억 달러,
* 야후는 17억3700만 달러,
* 마소가 8억6300만 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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