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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든 특정 서버로 접속 시 웹브라우저를 통하여 접근할 경우 폴더 형태가 아닌 링크 형태의 디렉토리 경로가 보여지게 됩니다.

또한 FTP 링크를 인터넷 웹브라우저에서 열 경우 인코딩 문제로 인하여 한글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경우도 있습니다.

인코딩의 경우 쉽게 해결할 수 있지만, 평소에 익숙하던 폴더 형식의 탐색기 화면이 아닌 링크 형태의 디렉토리 구분으로 인하여 큰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바로 이 때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우선 인터넷 익스플로러 등의 웹브라우저에서 FTP 서버 디렉토리로 접근한 화면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FTP 접속

보기 메뉴를 보시게 되면 파일 탐색기에서 FTP 사이트 열기 기능을 이용하면 바로 윈도우 탐색기가 실행되며 폴더 형식의 작업 환경을 만날 수 있겠습니다.

FTP 폴더

이는 인터넷 속성 고급 옵션에서 Internet Explorer 외부에서 FTP 폴더 보기 사용을 체크하여 활성화된 것이기 때문에, 웹브라우저 화면에서 이 기능이 보여지지 않는다면 아래 화면과 같이 고급 옵션에서 체크하여 활성화 시켜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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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P 폴더 보기

이러한 방법 외에 그냥 단순하게 윈도우 탐색기에서 실행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이 경우에는 곧바로 폴더 형식의 디렉토리가 보여지게 되겠습니다.

윈도우 탐색기의 주소창에 ftp://x.x.x.x:x 등으로 서버 주소를 곧바로 입력하시면 되겠습니다.

FTP 폴더 보기

하지만 이 경우에도 위의 인터넷 속성 고급 옵션에서 외부에서 FTP 폴더 보기 사용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고, 곧바로 웹브라우저 화면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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