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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은 배터리의 용량에 따라 사용 시간을 대폭 향상시킬 수도 있고 용량이 적을 경우 짧은 사용 시간으로 인해 자주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충전시켜야만 합니다.

배터리의 용량은 스마트폰의 대화면과 높은 고성능을 위하여 점차 고용량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거나 게임이나 어플 등을 자주 실행하시는 분들에게는 그것마저도 부족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본인도 갤럭시S3 LTE 32G 를 사용하고 있지만 평소 전화도 자주 오고 게임도 하며 음악과 영화도 즐기는 터라 하루에 두번 정도는 배터리를 교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성능 개선은 리튬이온(?) 배터리로 고성능화를 진행하고 있겠지만 사용자의 만족도를 최고로 이끌긴 힘들 것입니다.

이런 저런 일을 하면서도 1주일간 계속 사용할 정도의 배터리가 나오면 모를까...

배터리의 성능이 초고용량이 아닐 경우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스마트폰의 높은 활용도 때문에 전화나 문자, 카톡 등만 사용할 수 없는 터라 현재로서는 사용자의 절약 정신만이 답일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설명해 드릴 스마트폰 절전 기능을 이용하여 화면 밝기의 출력 조절 등을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시각화 기능들을 저속, 저성능으로 변경하여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자주 사용하는 어플을 실행하거나 웹창을 열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절전 기능을 배터리 성능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우선 스마트폰 메인 화면에서 메뉴를 눌러 환경설정으로 이동합니다.

디바이스 항목에서 아래 화면과 같이 절전모드 메뉴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절전 모드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절전 기능

기본적으로 OFF로 꺼짐으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며, 화면을 터치하여 ON(켜짐)으로 설정하시면 되겠습니다.

실감은 크게 느낄 수 없을 것이지만, 어플을 실행할 경우 빠른 속도 보다는 절전 기능 향상을 위하여 조금은 천천히 실행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인터넷을 이용하기 위하여 웹 창을 열었을 경우 화면 밝기가 자동으로 약간 어두운 화면으로 전환이 될 것입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을 더욱 끌어올릴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되겠습니다.

홈 버튼을 눌러 홈 화면으로 돌아올 때는 다시 화면 밝기 설정으로 복귀가 되더군요...

하지만 한가지 알아두셔야 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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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드래곤 플라이트나 포트리스, 앵그리버드 등 게임을 즐겨하는 터라 게임을 실행했을 경우 특정 게임에서 속도 저하 현상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드래곤 플라이트 게임을 할 경우 떨어지는 아이템이 슬로우비디오로 천천히 내려오는 것입니다...

점점 빨라지는 게임 속도에 대처하여 고득점을 노릴 수 있는 방법이 될 수도 있다는... ^^;

이렇게 영향을 받는 게임을 할 경우에는 이 설정은 잠시 꺼두시는 것이 상책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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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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