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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나 리눅스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편집기는 vi 편집기가 되겠습니다. 물론 그 운영체제에서 emacs 등 여러가지 편집 툴이 있긴 하지만, 가장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가장 많은 에디터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 바로 vi 편집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MS 윈도우가 서버 및 개인PC 시장을 독점하려는 가운데 임베디드 계열의 운영체제는 그 빛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예전 프로그래밍 시절 가장 많이 사용했던 vi편집기가 그리워 개인 PC에서 사용할 수 있는 툴이 없을까 하다가 찾게 되었습니다. 물론 윈도우에서 실행되는 C#, 비주얼/볼랜드 시리즈, C++, C, 오라클 등의 프로그래밍 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컴파일러 편집기를 사용하시겠지만 향수에 취해보고 싶으신 분들에게 소개해 드리고자 글을 시작..

개인적으로 Emacs보다 vi편집기를 애용한다.. 손에 한번 익숙해지면 떼지 못한다.. 마약이다.. -.-+ $man vi 저장해 주면 더 세부적인 메뉴얼을 볼 수 있어요.. -. vi - vi편집기를 호출한다. -. vi filename - 기존에 있는 파일이면 그 파일을 열고 없는 파일이면 새로 만든다. -. vi + 10filename - 지정화일의 10번째 행부터 화일열기 -. vi +/"school" filename - 지정화일내의 school이란 단어가 처음나오는 시점부터 열기 -. vi -r filename - 손상된 파일을 복구 -. view filename - 수정없이 읽기전용으로 열기 ▒ 커서의 이동 -. h - 왼쪽으로 이동 -. j - 아래로 이동 -. k - 위로 이동 -. 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