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한지 1개월을 채우고 총합 32일째 되는 날입니다. 이제는 날짜를 세는것 보다 몇개월 됐는지 달을 세야 하는 것인가? ^^; 개인적으로 정말 장하고 대견하며 상을 줘야만 하는 특별한 날인 듯 합니다. 오늘은 고생한 귀하신분을 위해 장어구이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주위에서, 또한 찾아주시는 블로거분들께서 많이들 응원해 주셔서 더욱 힘내서 금연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회사에서 점심 식사를 한 후 사무실로 향하던 길이었습니다. 식당에서 나오는 사람 중 절반 가량이 담배를 입에 물고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담배피는 사람이 있는가...? -,.-; 담배 연기 사이를 헤치고 사무실로 걸어가던 중 담배 연기를 한두번 마시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숨이 턱 막히더니 숨을 쉬기가 힘들었습니다. 속은 약간 메스꺼운 ..
금연에 성공하신 분들을 보게 되면 대부분 살이 찌거나 심한 경우 비만에 이르는 경우를 보곤 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끊은 담배이지만 그만큼 더 건강에 해롭고 위험한 비만에 이르게 된다면 금연에 성공한 성과는 크게 빛나지 않을 것입니다. 금단증상이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먹성이 좋아진다(?) 식성이 좋아지는 증상을 본인도 겪고 있는 중입니다. 아침밥을 먹고 왔지만 아직도 배가 고픕니다. 2002 월드컵, 거스 히딩크 감독님이 생각이 나는군요... 담배를 끊게 되면 습관된 행동을 없애고, 심심한 입을 달래기 위해 사탕이나 초콜릿, 과자 등을 입에 달고 산다고 하는데요, 본인은 그러한 면에서 큰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보건소에서 받은 은단(실제로 가글성분의 페퍼민트임)을 가끔 녹여먹곤 합니다. 몸에 붙이는 ..
금연 6일째에 접어들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나 비교적 먼 거리를 걸어갈 때 숨이 차오르는 증상이 거의 없어진 듯 합니다. 전속력으로 운동장을 몇바퀴 뛸 수도 있을 만큼 예전 체력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폐활량도 점점 상승하고 있고, 가끔 나오는 시커멓고 누런 점액과 가래는 점점 나의 폐에 쌓여있던 니코틴과 여러 독성 물질을 깨끗하게 씻어 내려주는 듯 한 느낌에 상쾌한 기분까지 듭니다. (흡연을 해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끈끈하고 누런 점액이 무엇인지 모르실 것입니다... 심한 감기에 걸렸을 경우 나오는 누렇고 끈적한 콧물이랄까? ^^;; 상상은 하지 마세요^^;;) ----- 2주 전 검강검진 때 평소 술도 자주 마시고 담배도 폈던 관계로 혈압이 다소 높다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침에 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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