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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에 '소셜게임' 연동~ 수익모델 처시 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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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 2백만 유저의 카카오톡 업체가 메신저에 게임을 연동하기로 했단다.

요즘 카독의 딜레이 현상 때문에 사용을 심각하게 고려했지만, 모든 스마트폰에 설치된 카톡을 지울 용기가 없어 그대로 사용하고 있었다.

오늘 뜬 뉴스를 보는데, 카톡에 수익을 발생시키는 모델을 적용해 어떠한 의견이 나올지 주목된다.

개인적으로는 게임이 접목되더라도 사용에는 무리가 없겠지만,

순수한 카톡에 수익성을 도모하기 위해 게임을 적용한다는 점은 조금 그러하다...

하지만 카톡도 살아남아야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인 듯 하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함께 게임 연동을 하기로 하였고, 세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카톡은 또한 링크 서비스를 개편하여 도모할 예정이란다.

카톡

위메이트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면 미르의 전설, 창천 등을 제작한 온라인 게임 개발 업체이다.

소셜 게임이라 불리게 되며, 기존의 모델이 하나 더 존재한다 (페이스북과 징가의 사업모델)

하지만 카톡이라는 틀 안에서 (모바일에서만 진행되는 게임), 살아 남을 수 있을 지는 미지수이다.

괜히 게임을 연동해 카톡 유저들에게 인상만 찌푸리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개인적인 생각은, 카톡이 2천2백만 유저로 인한 서버 안정화를 도모한 후에 진행했으면 좋겠다.

100% 실시간 도착을 도모하지 않으면, 다음의 마이피플이나 구글의 구글톡에 뒤쳐질 수 밖에 없다.

나 개인적인 생각이며, 여러 메신저를 사용해본 후 얘기하는 것이다.

카톡의 장점을 살린 변신이라는 점에서는 아주 긍적적으로 생각하지만,

안정화 되지 않는 상태에서 추가적인 게임이나 링크 도입은 좀 무리수가 있어 보인다.

메신저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SMS 처럼 실시간으로 도착하는 빠른 전송 서비스를 원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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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의 번영을 기원하며, 부디 빠른 서비스로 유저를 도모했으면 한다.







내용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090402019922732010&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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