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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4S 가 1차 공급되어 판매가 된 이후 2차 공급이 22개국에서 일제히 예약판매되기 시작됐다.

1차 판매가 시작된 7개 국가에서는 판매 1주일만에 400만대를 넘어서는 기록을 보였다.

10월 초 아이폰 4S 가 1차 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번 2차 공급 대상에 추가된 국가는 오스트리아, 벨기에, 체코, 덴마크, 에스토니아, 핀란드, 헝가리,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리히텐슈타인, 룩셈부르크, 멕시코, 네델란드, 노르웨이. 싱가포르,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등이다.

현재는 예약 주문만 시행되고 있으며, 약 1~2주 후 공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연말 시기에 맞추어 추가 공급이 될 예정으로 삼성전자는 일시적인 위기가 봉착된 듯 하다.

하지만 삼성전자도 갤럭시 S2 LTE가 이미 출시되어 경쟁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구글 합작품 넥서스S의 차기모델인 갤럭시 넥서스의 출시도 애플의 아이폰4S에 맞서 선봉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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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글 합작 갤럭시 넥서스

#출처 : 구글 넥서스 홈페이지

vs.

애플 아이폰 4S

#출처 : 애플 아이폰 홈페이지


아직 국내에는 아이폰4S와 삼성의 갤럭시넥서스의 출시가 되지 않은 상태로,

국내에 출시되는 시점에서는 두 회사의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 최초 안드로이드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진영과, iOS 5 에 기반한 아이폰4S의 경쟁에서 누가 승리를 거둘 것인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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