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기능 확 바꾸고 SNS 최고봉에 도전한다.

아니, 어차피 지금의 카카오톡은 SNS 중 최고봉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무료 어플로 시작하여, 갖가지 기능을 추가하고, 이제는 정보 검색을 할 수 있는 메뉴도 만들어 각 분야별, 사이트 인기트윗, 인기, 최신, 이미지, 동영상 트윗 등을 검색할 수 있는 구실까지 갖추어 플랫폼으로 진화해 더 강력해진 카카오톡!

카카오톡은 9월 25일 2천50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한다.

연말에는 3천만 돌파를 예상하고 있다고 한다.

카카오톡의 특징이라고 하면, 전 세계 216개국에서 500만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2천500만 가입자 중 20%가 해외 이용자라고 한다.

정말 전 세계적인 스마트폰 어플로서 대한민국위 위상을 떨치고 있다.

카카오톡이 해외 글로벌 사업 등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고 본다.

카카오톡은 기존 일본어, 스페인어를 지원했었는데, 지난 7월 카카오톡은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중국어, 태국어, 터키어, 독일어, 불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어플로 다시 태어났다.

카카오톡은 더욱 거대해 지고 있으며, 단순한 문자 전송 어플을 넘어서 SNS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메시징 플랫폼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카카오톡은 거물급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의 SNS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정도의 스펙이 된 듯 하다.

아니 그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전에는 카카오톡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서버/통신망에 과부하가 걸려서 잠시 주춤하는 듯 했지만 (이때이용자들은 잠시 마이피플, 틱톡, 구글톡, 네이트톡 등으로 일부 갈아탄 듯...)

지금의 카카오톡은 서버/통신망 증설에 주력했으며, 메시지 전송에 전혀 딜레이가 없으며 실시간 송수신이 더욱 빨라진 듯 하다.

많은 기능과 링크 등이 추가되는 카카오톡,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어플로 영원히 함께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