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마트폰, USB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 사용 방법!

일전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테더링 및 핫스팟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휴대용 스마트폰, 그리고 이동식 통신 데이터망을 이용하여 노트북 또는 PC에서 언제든지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는 아주 편리한 기능이죠~

예전 포스팅에서는 거의 모든 컴퓨터가 XP를 사용할 시기였고, XP에서 테더링을 사용하는 방법 또한 서술되어 있습니다.

요즘 출시되는 PC 또는 노트북, 심지어 넷북마저 윈도우7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하기에 오늘은 위도우7에서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 사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사용 방법은 거의 동일하여 시대에 맞추어 진저브래드가 아닌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7 에서는 거의 모든 드라이버들이 모함되어 있고, 테더링 또한 기본적으로 지원하게 되므로 특별하게 설치하거나 설정하는 부분이 없으니 손쉽게 따라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중요한 사항은 데이터 사용량으로, 무제한이 아니신 분들은 데이터 사용량의 제한 등으로 여러분들의 지갑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우선 테더링 또는 핫스팟을 사용하기 위해 무선 및 네트워크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무선 및 네트워크 설정에서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 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테더링 및 휴대용 핫스팟 구성에서, USB 데이터 케이블을 이용한 테더링 방식과, 무선AP 형식을 이용한 휴대용 Wi-Fi 핫스팟 메뉴를 확인하실 수 있으며, 2가지 중 1가지를 선택하여 설정할 수 있겠습니다.

아래의 블루투스 테더링은 다른 블루투스 장치와 블루투스 연결을 통하여 인터넷 연결을 공유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인데요, 뭐 딱히 사용할 기회는 없겠습니다.

우선 UBS 테더링을 설정해 보겠습니다.

테더링은 USB 데이터 케이블을 이용하여 PC 또는 노트북의 USB 포트에 연결하여 랜카드 드라이버처럼 인식시킨 후 스마트폰의 데이터 통신망을 이용하는 방식입니다.

단지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USB 포트에 연결한 후 체크박스에 체크를 해 줌으로서 단번에 컴퓨터를 인터넷이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물론 XP 에서는 따로 tetherxp.inf 파일을 이용하여 드라이버 인식을 우선 진행해야 함

윈도우7 이상의 운영체제에서는 자동으로 안드로이드 폰을 인식하여 자동으로 네트웍 구성을 해주게 됩니다.

휴대용 핫스팟은 나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무선 공유기처럼 활용하게 해주는 것인데요, 아래 화면처럼 휴대용 Wi-Fi 핫스팟 메뉴를 통해 구성할 수 있겠습니다.

USB 데이터 케이블을 미처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사용하면 유용하겠죠?^^

테더링과 마찬가지로 체크박스에 체크만 해주면 기본적으로 Android 라는 이름으로 무선 AP로 등록이 되며, 핫스팟 구성에서 이름과 인증 방식 등을 바꿔줄 수 있습니다.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에서 무선 AP를 검색하게 되면 핫스팟이 설정된 스마트폰의 기기가 검색이 됩니다.

보안설정을 위하여 핫스팟 구성으로 진입하여 네트워크 SSID, 보안 방식 및 비밀번호를 변경하실 수 있으며, 자신만 알수 있는 비밀번호 설정과 인증방식을 구성하여 보안설정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는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여 인터넷이 불가한 상황에서 언제 어디서든 인터넷이 가능하도록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이동통신사의 3G 또는 4G, LTE 환경이 뒷받침되어 주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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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