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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프로야구에는 약 7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며, 총 2개의 리그가 있습니다.

센트럴리그퍼시픽리그가 있는데요, 센트럴 리그는 총 146경기, 퍼시픽 리그는 총 136경기를 치루게 됩니다.

이 두 리그는 그렇게 큰 차이점은 없지만 센트럴리그는 우리나라에서 보실 때 롯데와 삼성 (굳이 2012년 리그를 보자면...) 을 들수가 있습니다.

센트럴 리그에는 투수도 타자로 나서야 하며, 타석에서 타격을 해야합니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것이죠.

미국 MLB 네셔널 리그처럼 투수도 타격 감각을 유지하고 있어야 겠죠.

NPB 일본 프로야구를 보자고 하면 가장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 2012년 시즌에는 정말 어이없게 패배만 거듭하고 있죠...

그리고 어찌 보면 라이벌인 한신 타이거스가 있으며, 주니치, 히로시마, 요코하마, 야쿠르트 등이 이에 속합니다.

퍼시픽 리그는 센트럴 리그와 달리 지명타자 제도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KBO 프로 야구가 이와 같으며, 투수는 타석에 서지 않아도 되는 것이지요...

미국 MLB의 아메리칸 리그와 같습니다.

주요 팀으로는 소프트뱅크(소뱅), 세이부, 라쿠텐, 니혼햄, 롯데, 그리고 이대호가 활약 중인 오릭스 등이 있습니다.

일본 NPB 에서는 센트럴리그에 비해 퍼시픽리그의 인기가 많이 떨어지며 대부분의 야구 팬들은 센트럴리그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실력은 퍼시픽 리그의 팀들이 더 뛰어납니다.

하지만 혼돈의 2012 리그에서는 어찌될지 모르는 결과들이 도출되고 있습니다.

팬을 많이 보유한 센트럴리그의 팀간 대결은 인기가 더 많을 뿐더러 요미우리, 한신, 주니치 등의 지역간 라이벌 경기가 많아 퍼시픽 리그에 비해 더욱 많은 관중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최근 센트럴리그에도 플레이오프가 도입되어 리그 우승을 위한 경쟁이 치열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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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 상대팀간의 대결에서 승리팀을 예상하기 위해서는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를 굳이 따져야 하며, 투수들의 타격감 또한 따져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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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부족하지만 일본 프로야구 NPB에서 센트럴 리그와 퍼시픽 리그의 차이점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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