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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항상 라디오를 켜고 뉴스를 들으며 출근을 한답니다.

부산/경남 대표채널! 99.9 ㅋㅋㅋ SBS 방송과 늘 함께하죠~ㅋㅋㅋ

항상 출근길에 라디오를 켜면 이숙영의 파워FM 이 흘러 나온답니다.

출근하는 길, 그 시간 8시, 이파엠,

'이숙영~ 이숙영~ 그녀가 좋아요~' 막 이러면서 노래가 흘러나오면 아침에 피곤한 마음이 싹 가시는 듯 해서 기분이 좋아져요~

고정 출연 중인 김학도, 이상준, 홍윤화, 그리고 우리의 시사평론가이자 칼럼니스트 '나는 꼼수다'의 나꼼수 김용민.

오늘도 변함없이 이파엠의 첫 게스트로 출연하여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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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동아닷컴 홈페이지   

독도에 210m 이상의 방파제 건설 후 방파제의 끝부분에는 바닷속을 바라볼 수 있는 수중공원과 수중관람실을 짓는다는 목표인데요,

독도를 이루고 있는 두개의 섬, 동도와 서도를 잇는 200m 구간의 구름다리 공사도 계획에 있다고 합니다.

또한 파력 발전소를 지어 독도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 시설을 갖추어 동해의 무한 자원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용은 최근 일본의 다케시마 영유권 주장에 대비하여 독도의 실효적 지배권을 행사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지네요.

우리나라의 섬 독도, 그 아름답고 신비로운 섬의 경관을 헤친다는 말도 있고, 괜히 가만 있으면 되는데 과잉 대응을 한다 등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독도의 영유권을 행사하기에 아주 좋은 기회로 보여집니다.

독도는 우리땅입니다.

정말 어이없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일본 정부에 한방 먹이는 셈이죠~

저거 땅인데 왜 우리가 가서 콘크리트로 방파제 짓고 수중공원 만드는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대사관을 통해 또한번 성명을 보낼 것 같은 싸한 느낌이 들지만 이번 수중공원 건설은 무시하고 바로 진행이 되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저 우리나라 땅에 우리손으로 공사를 하고 우리의 자원을 수호하고 우리의 관광지로 만드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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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네이버 이미지               

독도가 해상 국립공원에 포함된 것인지 아직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경상북도 독도에 대한 국가 해상 국립공원 지정이 점진적으로 진행되었으면 하며, 울릉도민과의 적절한 타협과 보상으로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의 입지를 선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리적 요건과 대외적인 입장에 맞추어 타 해상국립공원과 같은 무제한적인 대내외 개방은 반대하는 입장이며,

천연가스 등 자원 개발의 발판을 만드는 것과 국가 영토 수호라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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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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