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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까지 도착해서 택시비 내지 않고 버스 타려다가 택시기사한테 잡힘.

택시가 늦게 도착한 것 때문에 버스를 못탔다고 생때부림.

이 버스가 막차인데 내가 이차 못타면 당신이 책임질거냐면서 오히려 역성을 냄.

그럼 남자친구 차 타고 갈테니까 기름값 달라고 생때부림.
 
그러다가 주변 사람들이 슬슬 택시 기사 편을 드는것 같으니 결국 택시비 만원 쿨하게 내고 버스 탑승.

저 여성 때문에 20명이 넘는 승객이 출발시간 20분이나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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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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