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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100만명, 노벨상 추천 검토... 행정자치부...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의 자원봉사자들이 끊임없이 봉사하며 일궈낸 기록이겠지...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가슴뭉클한 그런 기분이...

노벨상 안받아도 좋으니, 얼른 저 기름들 제거됐음 좋겠네...

...

바로옆 뉴스 "태안 피해 어민, 음독 자살" "태안 피해 어민, 단돈 천원이 없어..."

에구구.. 어이없다.. 피해보상이 나와야 생계를 유지할 터인데 아직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정부...

어떻게 먹고 살라구 이러는지.. 정권교체기라고 그거 준비한다고 바쁜가??? 젝슨!!

 

기름 유출


기름유출 사고가 난지 한달이 훌쩍 넘어선 지금!

그동안 수입이 없었던 어민들은 굶어 죽으라는 얘긴가!

배타고 바다로 나가야 할 어민들이,,,

장갑끼고 양동이 들고 해안가에서 한숨쉬며 기름 닦는 알바로 전락해 버린...

더이상 닦을 힘도 없고 기름 냄새에 두통만 늘어가지만, 매일 출근할 수 밖에 없다...

내가 닦아야 내가 살테니깐...

...

이런 저런 답답한 생각밖에 없다.. 얼른 피해보상 나오고,

다시 예전의 아름답던 태안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지켜만 볼 수는 없지않는가... 윗대가리들아...!!!

여럿 세상 떠나기 전에 뭐좀 해보슈~ 앙?

아름답던 태안을 이 꼬라지로 만든 회사! 뭐하노!

사고낸 회사에 모든 책임을 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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