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어의 울음소리는 어떨까...?

값비싼 고급 음식으로 유명한 "복"

다양한 종류만큼이나 맛도 다양하다.

사실 저도 많이 먹어보진 못했지만, 그나마 몇번씩 얻어(?)먹다보면,

그 맛은 실로 사르르 녹는 솜사탕과 같아서, 잊지 못할 정도이다.

복어 회는 아직 한번도 맛보지 못했지만.. 언젠간 꼭!!! 얻어(?)먹고야 말테다.. ^^;;

'황복' 요리로 유명했던 영화 "식객" 그 중 유명한 황복 회를 학으로 표현한 요리~

정말 먹고잡다!~!~

독처리를 제대로 못했다간 소량만 먹어도 30분 내로 사망하게 되는 무서운 복!

직접 독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주위 얘기로는,

독을 먹게 되면 꿈나라로 가는듯한 느낌이래나 뭐래나.. -.-

--복어 독에 대한 잠깐 상식--
그중 복어의 독은 테트로도톡신으로 어패류가 가지는 대표적인 독으로 복어의 생식기관 및 간, 또는 피부등에 존재한다. 주로 내장기관인 난소와 간에 강한 독량을 가지고 있는 참복과 어종들로 보통 식용으로 사용되는 자주복, 검자주복, 까치복, 까칠복, 검복, 흰점복, 배리복, 졸복, 황복, 눈볼개복, 별복 등 13종이다. 낚시터에서 낚여 올라오더라도 함부로 먹어서는 안되며, 식용으로 요리할 때에는 반드시 독소를 함유하고 있는 부분을 소금물로 씻어내야한다. 복어독에 의한 사람의 중독증상은 마비를 들 수 있는데 입술, 혀끝을 시작으로 온몸에 번져 몸전체뿐 아니라 지각의 마비를 가져와 생명을 빼앗아간다. 낚시터에서 복 독을 섭취했을 때는 우선 빨리 토해내어 가급적 위장 내에 독이 퍼지지 않도록 한다. 복어독은 섭취되고, 난 뒤 빠를대는 30분, 일반적으로는 2-3시간에 발병하며 전신마비와 함께 호흡곤란이 오므로 인공호흡으로 호흡마비를 막아 한시 바삐 의사의 치료를 받도록 해야한다.
--낚시 하다가 복어 잡으시면 버리세요.. 주위 복요리 전문집에 팔면 되겠넹!--

!! 오늘의 주제 - 복어의 울음소리 !!
귀신이 곡하는 소리와 비슷하다고 하며, 수컷 복들의 짝짓기를 갈망하는 소리다.. (--; 짜식들..)

모든 포털사이트/전문사이트를 뒤져도 나오지 않는다..;;;;;;
이대로 포기할 순 없지!!!
 
현재시각 12시26분!

울음소리 찾는 2시간째...

복어 울음소리는 "복~복~! 복!~복~" 이렇게 운다고.... 적고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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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회사가서 찾은후 꼭 올려놓도록 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