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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기반 라우팅(PBR) Policy Based Routing-

이름만 들어도 뭔가 으시시 하면서 고급스러우면서 아름다운 말이다.. ㅡ,.ㅡ

정책기반 라우팅 --> 말그대로 정책에 따라서 라우팅처리를 한다는 것이다..

내가 어느 ip대역을 어느 destination(nexthop)으로 보내고자 할때,

그 source와 destination 목적지를 관리자 나름대로 정할수 있는 기법이다.

한가지 예를 들어보자,,

A의 게임방에서 B의 ISP사업자가 서비스를 하고 있으나,

그 A게임방의 ip들은 반드시 C ISP사업자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이때, A게임방에서 사용중인 ip대역을 ACLs(access-list)로 묶은후,

match ip address ACLs명 을 지정한후,

set ip next-hop x.x.x.x 라고 지정을 하자.

그후, 만들어진 route-map을 inbound방향으로 해당 interface에 지정을 하자.

그럼 이젠 결과만 보면 된다...

extended traceroute로 A게임방의 ip를 source로 하여,

어느 destination(야후)로 도달 가느성을 테스트 해보자.

그렇게되면 A게임방의 ip는 B ISP의 망을 통하지 않고,

C ISP의 next-hop으로 지정된 곳을 향하여 방향을 틀게된다..

이 어찌 대단한 기술이 아닌가..

위에 길~~~~~~~~~~게 늘어놓은 설명을 아래 명령어로 요약해 보면,,

!
interface GigabitEthernet1/1
 ip policy route-map PBR
!
ip access-list extended ACLs-list
 permit ip 1.1.1.0 0.0.0.127 any
 permit ip 2.2.2.0 0.0.0.63 any
!
route-map PBR permit 10
 match ip address ACLs-list
 set ip next-hop 6.6.6.6 7.7.7.7
!

위와같이 된다..

여기서 팁 하나더!


set ip next-hop으로 정의된 부분에서 1차/2차/3차... 로 지정하여,

1차 ip에 대해 도달불가한 상황시, 2차 ip에 대하여 적용이 되게 된다.

비록 풀어서 힘들게 써놓았지만,,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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