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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0 또는 11에서 자주 사용하는 항목이나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의 목록을 제거하는 방법

인터넷 익스플로러의 경우 마우스 클릭 시 예전에 방문했던 사이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괜히 컴퓨터의 성능을 저하시킬 뿐 아니라 메모리 점유 또한 발생하게 되죠... 물론 미미하긴 합니다만...

일반 분들은 느끼시지 못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이러한 사용자가 의도치 않은 cpu나 메모리 활동은 원치 않는 1인이기에 이러한 설정은 윈도우 설치 후 반드시 비활성화 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 윈도우 7에서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들이 보여지는 것을 비활성화 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윈도우 7에서 자주 사용하는 목록 제거하는 방법

 

자 이제 윈도우 10 이상에서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윈도우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시작메뉴에서 좌측 톱니바퀴 아이콘을 클릭하시거나 작업표시줄 마우스 우클릭 후 설정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윈도우 설정


윈도우 10 텐에서는 시작 메뉴 버튼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 메뉴가 없기 때문에 많이들 당황해 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윈도우 10에서는 모든 설정을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인 설정에서 진행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오늘 설정할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 목록을 없애기 위해 개인 설정 항목으로 이동합니다.


개인 설정


아직 포토샵을 설치하지 않은터라... 화살표 표시를 못해드리는 점 양해 바랍...니...다...

위 화면에서 보시면 좌측 시작 항목을 선택하시면 우측에 여러 옵션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표시나 최근에 추가된 앱 표시 등은 유용하게 활용되므로 그대로 켜두고, 가장 아래에 있는 시작 메뉴의 점프 목록 또는 작업 표시줄에 최근에 사용한 항목 표시 항목을 상태로 변경합니다.

아래 화면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점프목록 최근 사용 항목


자, 이제 작업 표시줄이나 프로그램 항목에서 프로그램 위에 마우스를 위치하거나 마우스 클릭 시에도 최근에 사용했던 항목이나 점프 목록은 표시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서 원하시는 옵션으로 켜거나 끈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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